하루 익사 4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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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일 하오 1시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237 앞 한강에서 추순남씨 (44·여·망원동 204)의 장남 허재 군 (14·청운중 3년)이 멱감다 익사했다.
▲이날 하오 3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앞 한강에서 친구들과 수영하던 신영분씨 (46·마포구 용강동 43의 2)의 장남 원규 군 (10)이 물에 빠져 숨졌다.
▲같은 날 하오 3시쯤 영등포구 구로 1동 82 앞 도림천에서 최재규씨 (37·구로 1동 532) 의 장남 종호 군 (8·구로국교 1년)이 친구들과 수영하다 익사.
▲같은 날 하오 3시쯤 영등포구 구로동 582 앞 안양천에서 박정선씨 (여·영등포구 당산동 1가 1)의 2남 이용운 군 (10·영중 국교 4학년)이 친구들과 수영하다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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