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불 전폭 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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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2일DPA합동】영국과 프랑스는 2일 중공의 유엔 가입을 지지한다는 미국의 발표를 전폭적으로 환영했다.
「런던」의 영국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영국은 오는 가을에 있을 「유엔」 총회에서 북평 정권의 유엔 가입에 찬성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61년이래 중공의 유엔 가입을 지지해 왔다.
파리의 프랑스 정부 소식통들도 중공의 유엔 가입을 지지하는 미국의 정책 발표는 미국의 대 중공 정책의 논리적인 연속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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