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품이 불합격품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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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KS 표시 상품이 관수용 납품 과정에서 시험 결과 불합격품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체신부 중앙 보급소는 지난달 28일 진해 전지가 체신부에 납품한 교환대 전원 축전지(2200AH) 2백대(계약 액 6백73만원)가 전기 통신 연구소에서의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됐다는 보고를 받고 이 사실을 상공부에 통보했다.
체신부는 상공부의 조치 결과에 따라 재 납품 허용 여부를 결정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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