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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 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천】31일 상오 8시쯤 연천군 관인면 중리 앞 한탄강에서 농선이 뒤집히는 바람에 타고 있던 같은 마을 오금순 여인(46) 박금낸 여인(55) 등 2명이 익사하고 조의환씨(41) 등 4명은 헤엄쳐 나왔다.
이들은 이날 한탄강 건너 포천군 창수면 법흥리에 있는 농토에 농사를 지으러 배를 타고 건너다 간밤의 비로 불어난 급류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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