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프로테라 구스다운 재킷, 헝가리 거위털 사용 … 복원·보온력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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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의 프로테라 구스다운 재킷(사진)은 우수한 복원력(800 필파워)과 보온력을 갖춘 제품이다. 바람이 강하고 춥기로 유명한 발트해 인근 헝가리 지역의 거위털을 사용했다.

외부의 찬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 방풍·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 사(社)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다. 내부에도 퀼팅(누빔)처리해 착용했을 때 몸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마찰이 잦은 어깨와 허리 부분에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덧대 내구성을 높였다. 가슴 부위에 포켓이 있어 작은 물품 수납이 가능하게 했다.

베이직한 사선 디자인으로 날씬하게 보이도록 했다. 가슴과 팔 부분에 톤다운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다크 오렌지, 카키, 다크 블루, 그레이, 머스타드 다섯 종이며 여성용은 옐로, 오렌지 두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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