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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드알아드하 축제 기간에 희생제물된 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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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샤알람에서 15일(현지시간) 이드알아드하 축제가 열렸다. 이드알아드하 축제는 무슬림들이 메카를 찾는 하지(haj) 끝무렵에 선지자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 이스마일을 신의 명령에 따라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던 것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축제 기간 중에 양, 염소, 소, 낙타 등이 희생제물이 된다.
희생제물이 된 소 머리가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 있다. 죽은 소를 한 남자가 다듬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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