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201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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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중앙회장 崔孝錫)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동천실내체육관에서 “201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게 되는 이 대회는 1989년 창립이래로 매년 개최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의 활동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로 활용해 오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에서는, 이번 전국 회원대회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안전,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단체로 거듭남을 선언하는 자리로 삼는다. 이를 기념하여 ‘안전한 사회, 행복한 대한민국, 바르게살기운동이 함께 합니다.’ 라는 주제로 안전문화운동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전국에서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 박근혜 대통령은 그간의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들의 사회발전에 기여한 바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전국 대회를 통해 안전문화운동이 뿌리 내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직접 참석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 축하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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