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3만8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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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정신여고 학생회장 이창화양(16)과 종교부장 최명규양(16)등 학생대표 3명은 박진탁 한국건설협회 사무국장의 인솔로 15일 유근창 국방부차관을 예방, 지난 12일 학생들이 부상장병들을 위해 써달라고 헌혈한 3만8천㏄의 혈액을 전달했다.
유 차관은 학생들의 갸륵한 정성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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