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 날림 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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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의정부】의정부시 제2수원지 (양주군 백석면 복지리) 날림 공사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의정부 경찰서는 4일전 의정부 시장 박상필씨 (47·현 파주 군수)와 전 건설과장 허연동씨 (48·현 여주군 건설 과장) 전 건설과 기사 윤모씨 (34·현시 수도계장) 최병선씨 (38) 등 공무원 6명을 직무 유기 및 배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시공업자인 금강 산업 현장 사무 소장 김모씨 (42)와 현장 기사 장모씨 (37) 등 2명을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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