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병원」세우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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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버스」차주들과 운전사·차장들은 이들이 매달기금을 내어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을 전담 치료할 종합병원을 세우기로 했다.
1일 자동차 노조 서울시 지부와 사업조합 측은 노사협의에서 이같이 결점하고「버스」1대 당 차수는 하루 50원, 운전사는 35원, 차장은 l5원씩 내어 40개월간 2억4천5백 만원의 병원설립 기금을 마련, 71년 말에 착공, 72년 말에 준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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