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지역 재개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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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4일 삼·일 고가도로에서 태평로까지 연결되는 무교동지역 재개발사업을 확정,내년부터 연차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의 무교동재개발계획은 광교에서 태평로까지 현재의 15m∼20m로 넓히고 삼·일 고가도로를 태평로 중부소방서 옆까지 연장, 이곳에 「램프」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곳 도로확정에 따른 철거지역은 사유지 약 4천평과 1백20동 건물이 들어있어 이에 따른 철거보상비는 약 15억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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