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앞둔 호남고속로에 고속버스 23대 운행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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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오는12월 중순에 준공예정인 대전∼전주간 호남고속도로 개봉을 앞두고 2 백30대의 고속「버스」를 운행하도록 한진관광 등 6개 운수업자에게 내인가 했다. 이 가 운데 전라고속운수 1개업체만 면허됐다.
이 고속「버스」는 광주까지 운행토록 면허가 돼 있으나 우선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전주까지 운행하게된다.
교통부는 신규업자에 대해서는 국산고속「버스」를 운행토록 했다.
호남고속도로에 운행될 회사별 고속「버스」배정댓수는 다음과 같다.
▲한진관광=40대 ▲동양고속=40대 ▲광주여객=40대 ▲「코리아·그레이하운드」=40대 ▲천일여객=40대 ▲전라고속=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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