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경기 쌀값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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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내년도 단경기의 쌀값 상한선을 가마당 (80㎏들이중품 도매) 6천8백원에 묶어 안정시키고 미맥 가격차를 2대l로 넓히며 밀가루 고시가격은 현행대로 한다는 내용의 곡가 안정대책을 마련했다.
21일 농림부에 의하면 쌀값은 수매분과 도입분을 합친 5백40만석의 정부미를 가마당 6천2백l0원을 기준으로 6천8백원 이내에서 방출하여 가격을 안정시키고 정부맥은 현행 방출 가격 (80㎏한가마 2천7백44원), 밀가루 고시가(22㎏ 한부대 7백44원)를 고수, 혼식장려를 뒷 받 침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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