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 돌보기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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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추석을 맞아 가맹점주 자녀 돌보기에 나섰다. 대다수 점주들이 추석 연휴에도 일을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지난 20일 가맹점주 봉사단과 본사 임직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가맹점주 초등학생 자녀 50여 명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초청,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자녀들을 위해 별도의 선물도 준비했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별도 차량에 지역별 승·하차 도우미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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