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둘 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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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12일 하오4시10분쯤 보령군 청나면 향천리 덕소탄광에서 탄을 운반 중이던 광부 이흥규씨(37·청나면 탄천리)와 이종국씨(35·보령군 대천읍 죽성리) 등 2명이 천장에서 떨어진 탄더미(길이 7m, 너비 3m)에 깔려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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