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노숙…첫 동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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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11일 상오1시부터 7시 사이에 청주시 내덕동 대한통운 충북지점 뒷 길가에서 김동찬씨 (35·청원군 부용면 부강리)가 술에 취해 얼어죽었다.
청주 역 근무 나옥현씨(38)의 신고로 청주 경찰서의 시체 검증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해 잠자다 얼어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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