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나오는 연극에 앤 공주, 청년동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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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6일AP합동】「앤」공주(20)를 자주 「에스코트」하는 긴 머리의 설탕「브로커」 「샌디·하퍼」군(22)은 6일 공주를 나체 「신」이 나오는 연극에 데리고 가 다시 한번 화제.
「더·선」지는 「앤」 공주의 아버지인 「필립」공과 자주 「폴로」를 즐기는 육군군 중령을 부친으로 가진 목틴 「샤쓰」쓴 차림의 이 청년이 「앤」공주에의 「강력한 신랑후보』 라고 보도했는데 「하퍼」군은 「앤」공주에 대해 묻는 말에 『공주를 세론의 대상으로 끌어들인다는 것은 공평치 못하다』며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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