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54)과 성유리(32)가 다정한 포즈로 촬영 인증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제작진은 16일 김미숙과 MC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미숙과 성유리는 모녀 사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숙 성유리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숙 성유리 두 사람이 묘하게 닮았네”, “김미숙 성유리 인증샷, 정말 모녀 사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 “김미숙 성유리 인증샷, 앞으로도 다정한 선후배 사이로 이어질 듯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미숙은 1993년 MBC ‘제3공화국’, 2004년 SBS ‘토지’, 2011년 JTBC ‘인수대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