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버스·택시 3백90대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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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차량정비기간인 11월을 맞아 3일 정비불량 및 매연을 뿜는 버스와 택시 등 차량3백90대를 적발, 3일∼5일간씩 영업 정지하거나 경고처분 했다.
이번에 단속된 버스는98대, 택시와 화물 트럭이 2백92대로 버스98대는 모두 3일∼5일간운행정지처분하고 택시는1백80대, 화물차는 80대 등 모두2백68대를 운행정지 처분한 한편 나머지에 대해서는 모두 경고 처분했다. 서울시는 11월 한달 동안계속 운행질서위반 및 정비불량, 매연차량을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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