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몸에 그물만 걸친 채 '몸매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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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골드 스미스 홀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에서 패션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Julien Macdonald)가 2014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어렸을 때부터 손수 니트를 다루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줄리앙은 옷보다 옷감(텍스타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의상 디자인보다 패턴 디자인을 더 좋아하는 그는 독특한 니트 테크닉을 선보였고, 정교하면서도 섹시한 니트 웨어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콜렉션에서도 줄리앙 맥도날드는 특유 니트 테크닉과 패턴이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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