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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글리오 섬 인근에서 지난 2012년 1월 좌초되면서 쓰러진 유람선 코스타 콘코르디아호 인양작업 모습을 지난달 26일 헬기에서 촬영했다. 코스타 콘코르디아호는 다음주 중 바로 세워질 예정이다.
이 배는 암초에 부딪쳐 쓰러졌으며 이 사고로 당시 4200여명의 승객 중 32명이 숨졌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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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글리오 섬 인근에서 지난 2012년 1월 좌초되면서 쓰러진 유람선 코스타 콘코르디아호 인양작업 모습을 지난달 26일 헬기에서 촬영했다. 코스타 콘코르디아호는 다음주 중 바로 세워질 예정이다.
이 배는 암초에 부딪쳐 쓰러졌으며 이 사고로 당시 4200여명의 승객 중 32명이 숨졌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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