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추첨 승 거둬 B조 수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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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학축구 추계연맹전의 3일째 경기가 1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A조의 동국대가 강호 한양대를 3-2로 눌러 1승2무를 기록, 16일 중앙대(1승1무)-건국대(1승1무)의 게임결과로 준결승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한편 성균관대는 우석대와 시소를 벌인 끝에 1-1로 비겨 득실차도 같은 1승1무가 됐으나 추첨에 이겨 B조의 수위, 우석대는 2위로 준결승 진출이 확정됐고 경희대는 2패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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