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0일 선수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역도경기연맹은 1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아시아 경기대회에 파견할 밴텀급과 라이트·헤비급 대표선수선발전을 오는 30일 열기로 했다.
역도연맹은 지난9월 파견선수를 선발했으나 전국체전에서 밴텀급의 최문재(우석대)가 3백45kg으로 대표선수인 윤중희(육군)보다 15kg을 능가했기 때문에 윤에게 오는 30일 경기 기회를 부여할 것이며 「라이트·헤비」급에서도 박상수(울산체)와 김상환(명지대) 두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똑같은 기록을 수립, 재 경기를 통해 대표선수1명을 뽑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