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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얼짱 알바생이 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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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사진 KBS 제공]

배우 황정음이 극중 다양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25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은 ‘순정 억척녀’ 유정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황정음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황정음은 흰색 목장갑을 착용하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 긴장 상태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 또 빵집에서 빵을 만들거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받고 있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억척녀’다운 생활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황정음이 맡은 유정 역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는 캐릭터다. 유정은 7년 연애 끝에 프러포즈를 받은 도훈(배수빈 분)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에 뛰어든다.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억척녀 역할 의외로 어울리네”,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오랜만에 안방극장 돌아와 반갑네요”,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어떤 역할일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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