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 6·타이 1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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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수영우수선수 공인기록 회가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 파견후보선수 16명(남자 7·여자 9)이 출전한 가운데 13일 태릉수영장에서 열려 한국 신 6개와 한국 타이 1개가 수립됐다. 한국 신 6개중 3개는 양정고의 조오련 선수가 낸 것인데 조는 특히 남자자유형 4백m에서 종전의 자기기록을 6초8이나 단축, 4분32초4를 기록했으며 남자자유형 1천5백m에서는 29초4를 단축했고 개인혼영 4백m에서도 한국 신을 내, 올 들어 11번째로 새 기록을 냈다.
◇한국 신
▲남자자유형 4백m=조오련(양정고) 4분32초4(종전 4분39초2) ▲여자평영 1백m=김남숙(남성여중) 1분24초5(종전 l분26초6) ▲남자자유형 1천5백m=조오련 18분7초2(종전 18분36초6) ▲여자평영 2백m=김남숙 3분1초4(종전 3분4초2) ▲여자개인혼영 2백m=이명희(부산여고) 2분50초9(종전 2분52초9) ▲남자개인혼영 4백m=조오련 5분14초7(종전 5분29초F)
◇한국타이
▲여자접영 1백m=성고만(남성여중) 1분15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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