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 "악역 맡던 이소연 젠틀남 앞에서 어떻게 변할까"

우결 새 커플 [사진 중앙포토]

　
‘우결 새 커플’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의 새 커플이 확정됐다.

5일 우결 제작진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가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소연은 드라마에서 악역은 많이 맡아왔지만 사랑 앞에선 수줍은 숙녀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윤한은 대중적으로는 널리 알려져있지 않지만 젠틀한 매력으로 ‘제 2의 알렉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이름을 알린 정준영은 평소 4차원 성격으로 유명한 만큼 정유미와 함께 엉뚱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새로운 커플 기대된다”,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보면서 내 마음이 설레겠다”,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