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중국의 신선의 산 ‘만선산과 태항산’ 상품소개 - 3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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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이 가을, 보물섬투어에서 중국의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진 태항산 대협곡 트래킹 상품을 소개한다.
‘신선의 산’이라 불리는 만선산은 태항산 대협곡 남부 하남성에 속한다. 만선산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 올라가면 아찔한 절벽 위로 무려 1200m에 이르는 동굴도로가 나온다.

그 위에 소박한 산골마을인 곽량촌이 자리하고 있다. 곽량촌에서는 천연석인 일월성석과 흑룡담 폭포, 단분구 협곡 등의 볼거리가 있다. 차량으로 20분가량 더 이동하면 남평에 닿는다.

일월성석은 이곳 사람들이 집을 지으려고 돌을 캐다가 발견한 천연석이다. 해, 별, 달이 하나의 돌에 새겨져 있는 신비로운 모습의 돌이다. 이곳에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흑룡담 폭포는 높이 80m에 달한다. 물이 떨어져 이루는 소의 깊이는 13m에 이른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고단한 산행 길에 잠시 쉬어가기 좋다. 약 1.2㎞에 이르는 단분구 협곡은 산세가 험준하고 깊은 것이 특징이다.

구련산은 태항산 대협곡의 또 다른 명소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아홉 송이 연꽃이 피어오르는 것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운해와 폭포, 계곡,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시간 여유가 없는 방문객들은 전동차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둘러 볼 수 있다. 높이 1200m의 천호폭포, ‘하늘로 향하는 문’이라는 천문구, 고산 원주민이 사는 서련촌 등이 주요 볼거리다.

보물섬투어(bomultour.com)는 하남성 태항대협곡에서 최우수여행사로 2013년 3월 지정되었으며, 태항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식 및 포토북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태항산대협곡은 꼭 보물섬투어로 다녀오셔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태항산 전문여행사로
태항산대협곡(도화곡/왕상암)/구련산/만선산/천계산 4일/5일’ 상품을 29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중국여행을 많이 다녀오신 분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 가족여행이나 단체(계)모임, 힐링여행으로 인기가 높다. (문의: 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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