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6공장 연내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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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68년 제1차 한미국방각료회담때 합의본 한국안에 세우기로한 M16소총공장이 연내에 작공될 전망이 짙어졌다. 국방부 고위 소식통은 25일 M15소총공장 건실에 따른 방위차관 도입문제에 대해 미국정부측과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말하고 미국의 무기생산공장인 「콜트」회사측과 기술체휴에 관한 세부문제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군관계 실무자들은 최근 미국에 파견되어 「콜트」회사측과 특허권이 양문제등을 헙의하고 지난17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식통은 곧「콜트」회사 기술자들이 내한, 공장건설에 따른 기술적이고 세부적인 문제를 헙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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