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지금은 인형인데…" 귀한 몸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린컨 파크 동물원 공개 영상 캡처]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멸종 위기에 놓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24년 만에 태어났다.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모습에 네티즌의 감탄이 이어졌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린컨 파크 동물원은 새끼 검은 코뿔소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는 26일 약 27㎏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동물원 관계자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태어난 것은 24년 만의 일이라고 전했다.

린컨 동물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아기 코뿔소는 어미를 따라다니며 건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네”,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24년 만에 태어난 귀한 몸”,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