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서 택시 전복|2명 죽고 2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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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성】16일 하오 4시50분쯤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승두리 앞 경부 고속도로에서 서울을 떠나 천안으로 가던 충남 영1-1912호「코로나」 (운전사 김종식·31)가 운전 부주의로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 승객 강봉순 여인 (38) 등 2명이 죽고 박학규 (36)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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