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 인지폭격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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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11일AFP합동】미군은 10일부터 11일 밤까지 24시간동안 B-52중폭격기를 비롯한 미 육·해·공군소속 전폭기와 제7함대소속 군함 및 지상군포대를 총동원, 「캄보디아」, 「라오스」및 월남전역의 공산진지와 통신시설을 강타했다.
미군사령부대변인은 B-52와 미 공군 「제트」기 및 지상군 포대들은 「캄보디아」령에, 미 공군·해군 및 해병대소속 전폭기와 B-52중폭격기는 「라오스」령에 각각 출격, 대규모 폭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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