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 재점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양탁식 서울 시장은 지난 4일 와우 지구 축대 붕괴 현장을 둘러보고 69년도에 쌓은 축대는 다시 점검, 보수하라고 지시했다.
붕괴된 축대를 조사했던 서울시는 아파트의 「빔」과 암반과의 접촉 부분에는 이상을 가져오지 않아 아파트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판정했다.
붕괴된 축대는 길이16m, 폭 3m로 오는 10일 복구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