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펀번호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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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우편번후제가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체신부는 모든 우면물에 배달국의 고유번호를 써넣도록 돼 있는 이 제도의 실시로 우편물의 분류시간을 줄여 배달을 빨리하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5단위로 된 우펀번호는 첫째단위가 시·도널, 둘째·세째 단위가 중계우체국,네째·다섯째가 배달우체국의 숫자로 우편번호를 쓰지않은 우편물은 종래의 방식으로 분류된다.
우연번호제실시 첫날각우제국창구에는 아직 번호제실시를 모르거나 번호를 알지못해 이를쓰지않은 우편물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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