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주민 90만명 무료 구강 이동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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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보사국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영등포구봉천동등 변두리 31개 지역주민 90만6백명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 이동진료사업을 29일부터 벌였다.
이 진료반에는 의사 1명, 기공사 1명, 간호원 1명으로 구성되어 1개 지역에 2, 3일씩 순회진료를 오는 8월말까지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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