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선남선녀 부부, 행복함이 흘러넘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화(30)와 CCM 가수 유은성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유은성 부부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정화와 깔끔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유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주례를 듣는 모습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는 모습, 아내에게 쓴 편지를 직접 읽어주는 유은성의 모습 등 결혼식 당일 김정화-유은성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범균이 맡았다. 기아대책기구의 정정섭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안녕, 아그네스’ 작업을 계기로 만난 김정화와 유은성은 24일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정화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과 축복으로 지켜봐 주신 만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에서 행복함이 흘러넘치네”,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정말 예쁘다”, “두 사람 행복하게 살았으면,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도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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