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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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20일 영광경찰서는 영광군서면남계리 강대성씨(50)의 2남 강모군(17)을 존속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강군은 평소 자기 아버지가 음주벽이 있는 것을 못마땅히 여겨오다 19일하오 4시30분쯤 담배모종을 잘못한다는 꾸중을 듣자 식칼로 아버지를 찔러 죽인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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