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여전히 30도에 가까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안팎을 기록했다. 휴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파랗게 펼쳐진 하늘 아래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개장했던 이곳 여의도를 비롯한 뚝섬·잠실 등 7곳의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25일을 끝으로 폐장하고 내년 6월 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박종근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여전히 30도에 가까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안팎을 기록했다. 휴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파랗게 펼쳐진 하늘 아래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개장했던 이곳 여의도를 비롯한 뚝섬·잠실 등 7곳의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25일을 끝으로 폐장하고 내년 6월 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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