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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딸 미모 화제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경실 딸, 사진 일간스포츠]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경실과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은 22일 오후 중구 순화동 JTBC 사옥 내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경실을 빼닮은 손수아는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데님 팬츠를 입은 손수아는 단발머리와 투명한 피부가 청순함을 더하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개그우먼 조혜련은 “보고 있으면 수아가 엄마를 보호하는 것 같다”라며 이경실·손수아 모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경실은 “‘유자식 상팔자’ 출연 섭외를 받으면서 자칫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사춘기 자녀와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6월 4일 첫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 부모와 10대 자녀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다. 왕종근-김미숙, 홍서범-조갑경, 이경실, 조혜련, 박남정 등이 자녀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경실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경실 딸 연예인 엄마보다 더 연예인 같아”, “이경실 딸 엄마보다 예쁘네”, “이경실 딸·아들 같이 있는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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