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숭인교 도진희군

소년중앙과 여성중앙이 공동으로 어린이날과 어머니날을 즈음해 베푼 전국어린이작문 공쿠르에는 1천5백34명의 어린이가 응모, 이원수·장수철·박경용제씨가 심사한결과 금상(문교부장관상)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및 가작 50명이 각각 입상하였다. 금상과 은상작은 소년중앙 7월호에 발표되는데 출제 제목은 『우리엄마 최고야』. 시상식은 오는 27일오후 1시 중앙일보사 3층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금상=도진희(서울숭인국) ▲은상=엄영배(서울광희국) 송정아(전남광주서림국) ▲동상=김흥수(강원원주일산국) 노정화(경북대구옥산국) 박숙자(전북전주중앙국) ▲가작=50명(소년중앙 7월호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