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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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연체 55억·대불 31억원 지닌 산은. 예상했던 것보다 적군.
시은주값 폭락. 돈꿔주면 시은주 사주지.
교체난무하는 미군철수설과 캄 파병설. 이걸 주제로 작곡하면 세기의 명곡될건데.
역원 잠들어 손님두고 빈열차 출발. 기관사까지 잤어야 말썽이 안나는건데.
물얻으러 오지말라, 떼밀어 뇌진탕. 마음의 샘물마저 왜 따라 마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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