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수영 실력, "수영 스피드도 LTE급, 못 하는 게 뭐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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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주원(26)이 숨겨둔 수영 실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주원은 멤버들과 기상 미션 결정권을 두고 물속에서 스타킹 벗기기 게임에 나섰다.

이날 게임에서 성시경과 주원은 최후의 2인으로 올라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 최종 승부에서 주원은 선수 못지 않은 스피드와 수영 실력을 자랑하며 결국 기상 미션 결정권을 거머쥐었다.

주원 수영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수영 실력까지 있는 남자였어, 다 가졌네”, “드라마에서부터 매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원 수영 실력까지 보니 반하겠다”, “주원 수영 실력도 수준급, 운동까지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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