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교 발전 뒷받침하는 알찬 건국대 산하기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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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법인은 다양한 수익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학교의 교육재정을 뒷받침하면서 지역사회 판도까지 바꿔놓고 있다.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와 건국대병원, 더 클래식 500과 스타시티, 영존이 어우러진 건국대 입구역 야경.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법인의 탄탄한 재정과 과감한 교육투자는 대학 발전에 커다란 디딤돌이 되고 있다. 건국대 법인은 학교 발전에 필요한 재정 확충을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을 전개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스타시티개발사업은 법인의 안정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수익원 확보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스타시티사업 수익금은 대학과 병원에 투자되어 교육환경 개선과 대외평판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명의의 대거 영입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베스트 5’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한 ‘건국대학교병원’, 실버세대를 위한 도심형 시니어 타워 ‘더 클래식 500’, 지난 1965년 대학 최초로 무균질 저온살균 우유를 생산한 ‘건국우유’와 육가공기업 ‘건국햄’, 도심에서 1시간 거리의 친환경 골프장 ‘스마트KU 골프 파빌리온’ 등 학교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건국대 ‘패밀리 사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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