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로 주변 부동산 투기 세율 대폭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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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동산투기억제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중인 정부는 특히 강남지역 및 고속도로 주변 등의 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해 부동산투기억제세법을 개정, 세율을 대폭 인상시키는 방안을 공화당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무부에 의하면 세율 조정안으로서는 현행세율 50%를 70%내지 1백%까지 인상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 대신 면세범위를 확대할 것을 고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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