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공화당은 9일 와우「아파트」붕괴 사건에 대한 진상 파악과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소공동 당사에서 정부·여당 연석회의를 갖는다.
백남억 정책위 의장 주재로 열리는 이 연석회의에는 당에서 당직자 및 당무 위원과 국회내무·건설위원이, 정부 쪽에서 박경원 내무, 이한림 건설장관과 김현옥 서울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신민당에선 김현옥 시장을 찾아가 대책을 묻고 인책을 요구할 기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