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용과「콜·택시」6백대 운행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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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교통난 해소책으로 4일 일반용 「택시」5백대,「콜·택시」 1백대, 시영「버스」30대를 새로 증차했다.
이날 증차된 영업용 「택시」는 노란색, 「콜 ·택시」는 하늘색으로 단장했는데, 「콜·택시」는 무전기가 도입되지 않아 우선 무전기 없이 운행키로 되었으며 이날 증차된 시영「버스」30대는 학생 통학을 위주로 유격배차 된다.
이날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증차식에서 김현옥 서울 시장은 5백명의 운전사와 30명의 여차장에게 기념품을 주고 친절봉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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