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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눈물, '힐링캠프' 고별인사…촬영장 울음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혜진 눈물, SBS `힐링캠프`]

‘한혜진 눈물’ 

‘힐링캠프’ 안방마님 한혜진이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쏟았다.

배우 한혜진(32)은 최근 진행한 SBS ‘힐링캠프’의 김광규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혜진과 호흡을 맞췄던 MC 이경규는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제동도 작별의 아쉬움을 표하며 한혜진에게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한혜진은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은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홍일점 MC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하면서 내조를 위해 지난달 29일 영국으로 출국해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한혜진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눈물에 나도 가슴 아프다”, “한혜진 눈물, 언니 덕분에 힐링캠프 참 재밌었어요”, “한혜진 눈물 흘리는 걸 보니 아쉽다, 국내 활동 빨리 복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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