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위스큰신주) 9일AP·로이터동화】「위스콘신」대학의 암연구과학자들은 생쥐를 통한 실험결과 널리 쓰이고 있는 인공감미료「사카린」이 방광암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해 냈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이쿨라메이트」사용금지를 초래한 연구를 담당했던 암연구반의 일원인「조지·브라이언」박사는「사카린」의 계속사용은『지극히 겸손한 행동』이라고 전제하고「사카린」이 방광암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이에 관한 확인을 얻어「사카린」을 세계적으로 사용금지 시키려면 앞으로 2년정도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