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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차 끼리 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수원】3일 상오 8시40분쯤 수려선 용인역에서 수원을 떠나 여주로 가던 164호 기동차(기관사 최병오·37)가「브레이크」고장으로 용인역을 그대로 통과하면서 신호대기중인 163호기동차(기관사 정명훈·43)를 들이 받아 기관사 최병오씨등 승객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상자중 여주군 능소면 본도리 김문환씨등 중상자 8명은 수원에 있는 수원도립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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