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졸업 계획, "졸업은 아직, 대학생활이 좋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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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근영(26)이 대학 졸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문근영은 5일 열린 MBC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아직은 졸업하지 않을 것”이라며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 요건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은 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이라며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없어 조금 더 누리다가 졸업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문근영은 2006년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 특기자 전형인 자기추천 전형으로 합격해 현재까지 졸업을 하지 않은 상태다.

문근영 졸업 계획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문근영 졸업 계획 나랑 비슷하네”, “대학 생활은 오래 누릴수록 좋은 듯, 문근영 졸업 계획 이해 간다”, “문근영 졸업 계획, 이러다 10년 동안 대학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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