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지기 공장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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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9일 하오 7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 104 대화 지기 공업사(주인 이석영·28)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43평)와 종이 절단기 등을 불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불은 종업원 김경수씨(23)가 창고 안에 피워둔 모닥불이 종이더미에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액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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